토요일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연장 10회 접전 끝에 6-4 역전승을 거두었다. 매니 마차도는 연장 10회 3점 홈런을 포함해 홀로 5타점을 쓸어 담았다. 네이선 이볼디가 경기 직전 제외되면서 맥켄지 고어가 레인저스의 선발 투수로 나섰다.
맥켄지 고어는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이볼디가 제외된 후 급히 마운드에 올랐다. 고어는 6이닝 동안 1-1 동점 상황에서 최소한의 실점만을 허용하며 제 역할을 다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레인저스는 7회 제이크 버거의 시즌 13호 2점 홈런으로 3-1 리드를 잡았다. 파드리스는 8회 동점을 만들었고, 10회 마차도의 3점 홈런이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아드리안 모레혼이 구원 등판해 승리 투수가 되었고, 메이슨 밀러가 시즌 20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레인저스는 고어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파드리스에 4-6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