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우드가 생애 첫 만루 홈런을 극적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장식하며 워싱턴 내셔널스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화요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내셔널스는 초반 5점 차 열세를 극복하고 9-6으로 승리했다.
내셔널스는 2회 초 5-0으로 뒤처졌으나, 만루 상황에서 놀란 맥린을 상대로 타석에 들어선 우드가 기회를 살렸다. 우드가 친 초구 스위퍼는 스탯캐스트 예상 거리 379피트만큼 뻗어 외야 담장으로 향했다. 좌익수 닉 모라비토와 중견수 타이론 테일러가 공을 잡기 위해 달려들었지만, 담장과 충돌한 모라비토의 글러브를 맞고 공이 튀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