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토요일 워싱턴 내셔널스를 4-2로 꺾었다. 캠 슐리틀러는 경기 초반 홈런 2개를 허용했으나 6과 3분의 2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팀이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슐리틀러는 1회 제임스 우드와 커티스 미드에게 각각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안정을 되찾으며 추가로 단타 2개만을 내줬고, 볼넷 4개를 허용하는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냈다. 양키스는 8회에 승부를 뒤집었다. 라이언 맥마흔이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이어 트렌트 그리샴이 2점 홈런, 폴 골드슈미트가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애런 분 감독은 후반 타석에서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슐리틀러는 초반 실점 이후 투구 내용을 조정했으며 끝까지 잘 버텨낸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리즈에서 양키스가 기록한 모든 득점은 홈런을 통해 나왔다. 이번 승리로 뉴욕 양키스는 최근 6경기에서 4승을 거두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