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가 목요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를 14-4로 꺾었다. 로키스는 6회에만 7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로키스의 타선은 초반부터 활발하게 터졌다. 제이크 매카시, 미키 모니악, TJ 럼필드, 윌리 카스트로는 경기 초반 6이닝 동안 14타수 8안타 9타점을 합작했다.
미키 모니악은 마이애미를 상대로 3경기 연속 1회 홈런을 기록했으며, 3회에는 2루타, 6회에는 단타를 추가했다. 그는 3득점과 2타점을 올렸다. 6회의 대량 득점 상황에서 팀은 6개의 안타와 볼넷 1개, 몸에 맞는 공 1개, 희생플라이 1개를 기록했다.
콜로라도의 선발 투수 마이클 로렌젠은 4 1/3이닝 동안 볼넷 6개를 허용하고 4자책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구원 투수로 등판한 브레넌 버나디노, 빅터 보드닉, 잭 애그노스가 4 2/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마이애미는 8회에 야수 하비에르 사노하를 투수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