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가 화요일 밤 시티 필드에서 뉴욕 메츠를 상대로 5-3 역전승을 거두며 4연패 사슬을 끊었다. 메츠의 신인 놀란 맥린은 5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으나 6회 트윈스가 반격에 성공했다. 이번 패배로 뉴욕 메츠는 구단 역사상 공동 6번째로 긴 1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놀란 맥린은 경기 초반 트윈스 타자 15명을 모두 범타로 처리하고 첫 타자 9명 중 7명을 삼진으로 잡아내는 등 압도적인 투구를 펼쳤다. 이 신인 투수는 시즌 최다인 10개의 탈삼진과 2.6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나, 6회 선두 타자 맷 월너에게 안타를 내준 뒤 바이런 벅스턴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3-0 리드가 3-2로 좁혀졌다. 맥린이 6회까지 퍼펙트 게임을 이어간 것은 4월 3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올 시즌 두 번째다. 올해 상대 타자들은 그의 5회까지 투구에 대해 0.075의 낮은 타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