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은 화요일 경기에서 나온 플레이에 대한 기록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우익수 조 아델의 4베이스 실책으로 공식 변경했다.
이번 결정은 당초 판정 이후 3일 만에 내려졌다. 4회초 타구는 아델의 글러브를 맞고 머리에 튕긴 뒤 담장을 넘어갔다. 당초 콜로라도 로키스의 TJ 럼필드가 투수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한 것으로 처리되었으나, 이번 변경으로 럼필드의 기록은 해당 타석 1타수 무안타가 되었고 로드리게스의 자책점도 삭제되었다. 이는 MLB 역사상 두 번째로 기록된 4베이스 실책이며, 두 사례 모두 아델과 관련이 있다. 첫 번째 실책은 그의 루키 시즌이었던 2020년에 발생했다. 아델은 에인절스가 8-2로 패배한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수비 실수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