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냥 궁은 산티아고 페냐 팔라시오스 파라과이 대통령이 무역, 투자, 농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5월 11일 필리핀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 첫 정상 방문이다. 페냐 대통령과 마르코스 대통령은 궁에서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말라카냥 궁은 어제 산티아고 페냐 팔라시오스 파라과이 대통령이 5월 11일 필리핀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대통령 공보실(PCO)에 따르면, 페냐 대통령은 궁에서 공식 환영식을 가질 예정이며, 그곳에서 마르코스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열어 협력 강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PCO는 이번 방문이 양국 간 첫 정상 방문으로서 필리핀과 파라과이 관계 심화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국은 특히 무역, 투자, 농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자 한다.
PCO는 "이번 공식 방문은 라틴 아메리카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넓히고 경제적 동반자 관계를 다각화하려는 필리핀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PCO는 파라과이가 민주주의, 법치주의, 국제 협력에 대한 약속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필리핀의 라틴 아메리카 내 신흥 파트너라고 언급했다.
필리핀과 파라과이는 1962년 12월 12일에 공식 수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