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길로이가 성공적인 타이틀 방어 이후 매년 열리는 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에서 자신이 앉을 선호 좌석을 정했다. 이 북아일랜드 출신 골퍼는 애덤 스콧과 트레버 임멜만에게 테이블 한쪽 귀퉁이에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그가 2026년 마스터스 주간 동안 해당 행사를 주최한 이후에 나온 이야기다.
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에서 맥길로이는 벤 크렌쇼와 프레드 리들리 회장 사이에 앉아 U자형 테이블을 둘러보았다. 그는 왼쪽 하단 구석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스콧과 임멜만을 발견하고, 만약 자신이 그 주에 다시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자리를 비워달라고 요청했다. 맥길로이는 결국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오거스타 내셔널 역사상 네 번째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