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의 '단검' 발언에 대해 미국에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한국 국가안보실장 위성락과 국방부, 외교부는 각각 외교·안보 채널을 통해 미국 측에 입장을 전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브런슨 사령관은 미국 육군 전쟁대학 팟캐스트에서 한국을 '아시아의 심장을 찌르는 단검'으로 묘사했다. 중국 대사관은 이를 비판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에서 발언이 지역 작전 환경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부 관계자는 유감의 뜻을 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