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범죄자 재범 방지 위해 가족 참여 확대

법무부가 전국적으로 청소년 범죄자 재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가족과의 유대를 강화해 재범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에서는 향수 만들기와 산책, 편지 쓰기 같은 활동으로 모자와 자녀가 소통한다. 광주에서는 자동차 정비 기술을 활용해 부모 차량을 수리하고, 청주에서는 손 마사지와 네일아트를 제공한다.

법무부에 따르면 6월 30일까지 34회 세션에 202명의 학생과 247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198명의 청소년이 하루 종일 가족과 함께 지내는 주거형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또한 4500부의 안내 책자를 배포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안정적인 가정이 재범 방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 학생은 “이 손으로 엄마 아빠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 부모는 “자녀의 얼굴에서 희망을 처음 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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