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총리가 4일 서울 대학가 인근을 방문해 청년 주택 공급 확대를 촉구했다. 총리 취임 직후 현장 점검을 통해 주거 부담 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총리는 원룸과 기숙사가 밀집한 지역을 둘러본 뒤 "현장을 직접 보고 청년들이 겪는 높은 주거 비용의 어려움을 더 잘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기숙사와 청년 대상 저렴한 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믿음이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정부가 청년 주거 부담을 신속히 덜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의 경력 쌓기를 지원하는 데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인턴십 등 일 경험 프로그램 확대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한 총리는 말했다. 이번 방문은 총리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