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금요일 유류 제품 가격 상한선을 낮췄다. 구윤철 재정경제부 장관은 하반기 전기·가스 요금을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토요일부터 휘발유, 경유, 등유의 최대 가격이 리터당 150원씩 인하돼 각각 1,784원, 1,773원, 1,380원이 된다.
구 장관은 중동 상황 완화와 미국-이란 양해각서를 언급하며, 소비자물가 안정까지 상한제는 유지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7~8월 농수산물 할인 행사도 시행한다.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3.1% 상승했다. 석유 제품 가격은 24.2%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