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 2029년까지 후쿠시마 핵 잔해 제거 훈련 허브 설립 계획

미국 핵 해체 기업 Amentum Services Inc.는 2029년까지 후쿠시마현 후타바에 훈련 센터를 설립할 계획으로, 후쿠시마 제1 원전 연료 잔해 제거 작업을 위한 작업자를 준비한다. 이 계획은 2037년부터 본격 운영을 예상하며, 도쿄전력홀딩스(TEPCO)와 협력해 숙련 인력의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한다。

2011년 사고 이후 후쿠시마 제1 원전의 해체 작업은 전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다.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Amentum Services Inc.는 2022년 TEPCO와 해체 계획 지원을 위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80개국 가까이에서 5만3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영국 셀라필드 Ltd. 시설과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프로젝트에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 이들 사고는 모두 국제핵·방사선사건등급표 7급으로 분류되며 후쿠시마와 동일한 심각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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