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하얀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국빈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일본 정부는 화요일 이 방문이 36년 만의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일본 방문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에는 나루히토 천황과의 면담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의 회담이 포함된다.
일본 정부는 12월 23일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하얀이 2월 8일부터 10일까지 국빈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36년 만의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일본 방문이다.
방문 기간 동안 아랍에미리트 지도자는 나루히토 천황과 회동하고 황궁에서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회담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재확인할 것이다.
아랍에미리트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일본의 최대 원유 공급국으로 부상했다. 최근 몇 년간 우주 개발과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일본 기업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관방장관은 이번 방문이 “광범위한 분야에서 우호 및 협력 관계를 심화”시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특히 에너지와 기술 부문에서 한일 관계 강화를 상징하며, 양국 간 추가 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일본 정부 발표, The Japan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