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후닝 중국 최고 정치 고문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북한을 공식 친선 방문한다. 북한 관영 매체가 14일 보도했다.
왕후닝은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이다. 그는 북한 정부와 노동당 중앙위원회의 초청으로 대표단을 이끌고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양국이 1961년 체결한 우호조약 65주년을 기념하는 고위급 교류의 일환이다. 북한의 박태성 내각총리가 지난주 베이징을 방문한 데 이어 이뤄진다.
왕후닝의 방북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평양을 찾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이뤄지는 또 다른 고위급 접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