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 한국육군사관학교 캠퍼스에 사는 사슴 한 마리가 목요일 오후에 캠퍼스를 빠져나갔으나, 약 1시간 10분 만에 안전하게 돌아왔다. 소방관과 차량이 동원되어 근처 개울에서 발견된 사슴을 안내했다. 부상자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
서울 북부에 위치한 한국육군사관학교 캠퍼스에서 사는 사슴 한 마리가 목요일 오후에 캠퍼스를 탈출했다. 이 사슴은 보통 캠퍼스 내 공원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정문 중 하나의 차량 바리케이드를 피해 빠르게 밖으로 나갔다.
문지기와 CCTV 운영자들이 사슴을 발견했으나 멈추지 못했다. 당국은 두 대의 차량과 약 10명의 소방관을 투입해 사슴을 수색했으며, 근처 개울에서 발견했다. 그들은 사슴을 캠퍼스 쪽으로 안내해 오후 2시 30분경 안전하게 돌아오게 했다. 전체 과정은 약 1시간 10분 걸렸다.
부상자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한국육군사관학교는 약 30년 동안 캠퍼스에 사슴을 키워왔으며, 현재 8마리의 사슴이 공원에 살고 있다. 이 사건은 사슴의 짧은 모험으로 끝났으며, 캠퍼스 내 동물 관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