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LG 트윈스에 입단해 화요일 잠실야구장에서 첫 미디어 행사를 가졌다.
카라스코는 17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112승을 거두고 2017년 아메리칸리그에서 18승으로 선두를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지난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KBO LG 트윈스로 36만 달러에 이적했다.
화요일 잠실야구장에서 가진 첫 미디어 행사에서 카라스코는 "하나님께 이 기회를 감사드린다"며 "팀이 나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 매료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새로운 경험을 원했다"고 덧붙였다.
LG 트윈스는 최근 8연패를 당해 3위로 떨어졌으나 2023년과 2025년 한국시리즈 우승팀으로 연속 우승에 도전 중이다. 카라스코는 "팬들의 기대를 압박으로 여기지 않는다"며 팀의 반등을 믿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