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내야수 잭슨 홀리데이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이번 조치는 홀리데이가 지난 2월 배팅 연습 도중 입은 부상으로 받은 오른쪽 유구골 수술에서 회복된 데 따른 것이다.
홀리데이는 월요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팀에 합류했으며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경기 첫 투구 몇 분 전에 복귀가 확정되었다. 그는 벤치 대기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선발 출전하지는 않았다. 한편, 팀은 선수 명단 조정을 위해 포수 매버릭 핸들리를 트리플A 노퍽으로 보냈다. 이번 복귀로 홀리데이는 오른쪽 손 유구골 골절로 2026 시즌 개막과 개막전에 결장했던 재활 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오리올스 관계자들은 앞서 이 부상이 장기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