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신인 케빈 맥고니걸이 일요일 시애틀전 9회 말 2타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21세의 이 신예 타자는 방송에 수제 안경을 쓴 어린 팬의 모습이 비친 직후 420피트짜리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맥고니걸은 루이스 카스티요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시즌 4호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 홈런은 디트로이트 중계 방송에 종이와 플라스틱 컵으로 만든 고글을 쓴 'Cece'라는 이름의 어린 팬이 비춰진 직후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