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후 미니애폴리스 타겟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루수 콜 영이 두 번의 결정적인 안타를 기록하며 5-3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시애틀은 시리즈 우위를 점하며 5승 1패의 원정 성적으로 여행을 마무리했고, 시즌 승률 5할(16승 16패)에 복귀했다. 영은 이날 활약으로 6경기 연속 타점 기록을 이어갔다.
7회초, 영은 선발 투수 타지 브래들리를 상대로 바이런 벅스턴의 키를 넘기는 동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9회초에는 에릭 오즈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으로 향하는 안타를 쳐내며 동점 및 역전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다. 이후 캘 롤리가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렸고, 안드레스 무뇨스가 6세이브째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