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 1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투수 트로이 멜튼과 포수 딜런 딩글러가 삼진 후 2-1 포스 아웃으로 만루 위기를 넘겼다.
로열스는 카터 젠슨과 살바도르 페레즈의 볼넷, 비니 파스콴티노의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멜튼은 이후 마이클 매시와 아이작 콜린스를 상대로 각각 3구 삼진을 잡아냈다.
콜린스를 상대로 던진 마지막 삼진 공이 땅에 튀어 딩글러 뒤로 빠졌다. 이미 2사가 기록된 상황이었으나 공은 인플레이 상태였고, 포스 플레이 덕분에 멜튼은 딩글러의 송구를 받아 젠슨이 홈으로 슬라이딩하기 직전 베이스를 밟아 아웃시켰다.
이 수비로 타이거스는 시리즈 첫 경기 초반 리드를 지켜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