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일요일 오후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12-10으로 꺾었다. JJ 웨더홀트는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이번 승리로 카디널스는 3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 5득점, 2회 4득점을 기록하며 일찍이 큰 점수 차로 앞서 나갔다. 웨더홀트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리드오프 홈런을 쏘아 올렸고, 2회에는 2점 홈런을 추가했다. 그는 이날 5타수 3안타를 기록했으며, 시즌 타율 0.268에 홈런 12개를 기록 중이다. 이반 에레라는 5회 3점 홈런을 추가해 리드를 지키는 데 기여했다. 올리버 마몰 감독은 웨더홀트의 타격 접근 방식을 칭찬하며 "오늘 홈런 두 개를 기록했고, 타석에서의 모습이 매우 프로답다"고 말했다. 로열스는 이번 3연전 동안 총 30득점을 올렸고, 9회 막판 추격에 나섰다. 마무리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은 마지막 두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조던 워커는 우측 담장에서 살바도르 페레즈의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