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27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3,548명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4학년도 대비 490명 증가한 수치다. 정부는 2031년까지 연평균 668명씩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3월 13일 금요일, 2027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3,548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학년도 정원 대비 490명 증가한 규모다.
이 결정은 2024년부터 2025년 사이 정부와 의료계 간의 심각한 갈등을 배경으로 한다. 윤석열 정부는 2025학년도 정원을 2,000명 급증시켜 5,058명으로 했으나, 이후 4,567명으로 조정되었고, 2026학년도는 3,058명으로 되돌아갔다.
지난달 정부는 2031년까지 연평균 668명씩 정원을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가장 큰 증가분은 강원대학교(춘천 소재)와 충북대학교(청주 소재)로, 각 39명씩 늘어난다. 가장 적은 증가는 포천의 차의과학대학교로 2명 순증이다. 전국 40개 의대 모두에게 신규 정원이 통보되었다.
이 조치는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