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이 UFC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에게 처방된 금지약물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팀 닥터 닐 엘라트라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MLB 사무국은 지난주 엘라트라체를 직접 면담하고 관련 기록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엘라트라체가 MLB 선수들을 치료하는 과정이나 공동 약물 프로그램(Joint Drug Program) 준수 여부에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엘라트라체는 맥그리거가 다리 골절상을 입었을 당시 그의 치료를 담당했다. 이후 그는 맥그리거를 금지약물을 처방한 전문의에게 연결해 준 바 있다.
MLB 사무국은 이번 사안을 종결 처리했다. 엘라트라체는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팀 닥터를 겸임하고 있으며, 여러 종목의 선수들을 오랫동안 치료해 온 경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