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신현송 총재가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결제은행(BIS)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18인 이사회에 선출됐다.
신 총재는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에 선출됐으며 3년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은행은 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실을 밝혔다. 한국은 2019년부터 BIS 이사회 의석을 유지해왔다.
BIS 이사회는 전 세계 63개 중앙은행으로 구성된 기관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관리를 감독한다. 한국은 1997년에 BIS에 가입했다.
한국은행은 신 총재의 선출이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협력과 국제 금융 논의에 대한 기여, 그리고 BIS를 포함한 글로벌 기구에서의 경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 총재는 BIS 통화경제부서장을 지낸 후 3월에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한국은행 총재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