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인권센터 연구교수 이주영 씨가 유엔 경제·사회·문화적 권리 위원회(CESCR) 위원으로 2027년부터 4년 임기를 다시 맡게 됐다. 외교부는 9일 이 소식을 발표했다. 이 위원회는 18명의 인권 전문가로 구성돼 국가들의 관련 국제규약 이행을 감시한다.
외교부는 9일(목) 이주영 서울대학교 인권센터 연구교수가 유엔 경제·사회·문화적 권리 위원회(CESCR) 위원으로 재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주영 교수는 2027년부터 4년 임기를 수행한다.
CESCR은 18명의 인권 전문가로 구성된 유엔 기구로, 국제 경제·사회·문화적 권리 규약의 국가 이행 상황을 감시한다. 한국은 1990년에 이 규약에 가입했다.
이번 2027~30년 임기에는 9명의 위원이 선출됐으며, 아시아 지역 대표로 이주영 교수와 인도 전문가가 포함됐다. 외교부는 이 소식을 공식 성명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