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가 이번 주 후반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로테이션 복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오타니가 마지막으로 투구한 것은 7월 3일입니다. 왼쪽 무릎 염증으로 인해 지난주 올스타전에 결장했으며, 수요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필리스와의 선발 등판도 취소되었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월요일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 앞서 윤활 주사 치료와 등판 취소는 부상 악화 때문이 아니라,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모든 조치는 우리가 완전히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오타니가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마운드에서 투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다저스는 목요일 백악관 방문 일정이 잡혀 있으며, 금요일부터는 뉴욕 메츠와 3연전을 시작합니다. 다음 주 로테이션 복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로버츠 감독은 “모르겠다. 캐치볼을 다시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다저스는 63승 37패로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 중이며,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에서 11.5경기 차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