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우완 투수 재러드 존스가 일요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팔꿈치에 강습 타구를 맞아 교체되었다. 피츠버그는 존스의 조기 퇴장에도 불구하고 쿠어스 필드에서 8-6 승리를 거뒀다.
존스는 3회 시속 87.9마일의 직선타가 팔꿈치를 강타하자 고통을 호소하며 비명을 질렀다. 당시 45개의 투구를 기록했던 존스는 더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초기 검진 결과 큰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월요일 피츠버그에서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24세인 존스는 지난 5월 29일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UCL)에서 복귀한 바 있다. 구단 의료진은 타구가 하마터면 뼈가 부러질 뻔한 팔꿈치 하단 부위를 간신히 빗겨 나갔다고 전했다. 돈 켈리 감독은 사고 직후 최악의 상황을 염려했으나 현재는 보고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요한 라미레즈가 존스를 대신해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안정시켰다. 타석에서는 닉 곤잘레스가 2점 홈런,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리드를 안겼고, 피츠버그는 이번 승리로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