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나토와 조달협정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7일과 8일 이 대통령은 나토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중 하나로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는 그의 첫 나토 정상회의 참석이었다.
이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한 뒤 한국과 나토가 조달협정 협상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국방산업 포럼에서 그는 한국-나토 국방산업 파트너십 2.0을 제안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 협정이 한국 방산업체에 15조 원 규모의 나토 방산 조달 시장 접근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1억 달러 규모의 비살상 지원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