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병사들을 위한 추모비 건설 현장을 다시 방문했다. 이는 지난달 나무 심기 행사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다. 국가매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건설 인력을 격려하며 이곳을 신성한 기념물로 완성할 것을 당부했다.
북한의 관영 매체 한국중앙통신(KCNA)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26년 2월 13일(금요일) 해외 군사작전 전투공적기념박물관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 박물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 병사들의 공적을 기리는 시설로, 작년 10월 착공식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건설 작업을 점검하며, "당과 인민의 존경의 깊은 감정을 깊이 새기며, 이 기념박물관을 신성한 기념물로 성공적으로 건설하라"고 서비스원, 설계자, 창작자들에게 지시했다.
이는 김 위원장의 세 번째 방문으로, 작년 착공식 참석에 이어 지난달 나무 심기 행사에도 참석한 바 있다. 북한은 2024년 10월 이후 러시아의 전쟁 지원을 위해 1만 명 이상의 병력과 재래식 무기를 파견했으며,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프로젝트는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개입을 상징적으로 기념하는 것으로 보인다. 두 소스 모두 동일한 세부 사항을 보도하며, 아무런 모순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