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크레이그 스태먼 감독과 라이언 고인스 내야 코치가 일요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 1회에 퇴장당했다.
이번 퇴장은 다저스의 선발 투수 에멧 시핸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상대로 던진 0-1 볼카운트 상황에서 나온 체크 스윙 판정에 대한 항의에서 비롯됐다. 파드리스 더그아웃은 1루심 벤 메이의 판정에 불만을 표출했다. 이후 주심 닉 말리가 다음 투구에서 볼을 선언한 뒤 고인스 코치를 퇴장시켰고, 이에 항의하던 스태먼 감독까지 퇴장을 당했다. 이는 스태먼 감독의 통산 세 번째 퇴장 기록이다. 이번 사건은 파드리스가 토요일 패배로 2013년 이후 최장 연패인 8연패를 기록 중인 가운데 발생했다. 스태먼 감독은 앞서 토요일 패배 직후 인터뷰에서 현재의 부진이 시즌 전체를 정의하지 않으며, 팀이 계속해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