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ident Lee Jae-myung vows stronger Korea-India ties in speech to expats in New Delhi amid supply chain conc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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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인도 방문 중 양국 관계 '전혀 새로운 수준'으로 도약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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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한국인 커뮤니티와의 만남에서 양국 관계가 예정된 정상회담을 계기로 '전혀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 속에서 에너지와 원자재 수입에 의존하는 양국이 전략적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다음 날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경제 협력과 공급망 안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도착해 3일간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첫째 날 한국인 커뮤니티 회원들과의 만남에서 "한국과 인도의 협력 수준은 인도의 거대한 잠재력에 비해 상당히 낮다"며, "내일 정상회담이 전환점이 될 것이며, 한국-인도 관계를 전혀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한국 교민들을 "민간 외교관"으로 칭하며 그들의 경험과 네트워크가 양국 관계 강화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는 14억 인구를 가진 세계 4위 경제 대국으로 연 6% 이상 성장 중이며, 글로벌 생산·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부상했다. 그러나 한국 기업은 600~700개에 불과하며, 교민은 1만2천명 남짓이다.

중동 전쟁(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에너지 안보 리스크 속에서 양국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20일 모디 총리와의 3차 대면 정상회담에서는 조선, 해양, 금융, AI, 국방 분야 협력과 공급망·에너지 안보를 논의할 예정이다. 국가안보실장 위성락은 이를 확인했다.

정상회담 전 간디 기념관 라지 가트 참배, 후에는 한·인도 기업인 간담회와 드루파디 무르무 대통령 주최 국빈 오찬이 이어진다. 양국은 1973년 수교 후 2015년 '특별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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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모디 총리, 무역 확대와 공급망 협력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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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무역을 2030년까지 5천억 달러로 확대하는 한편 중동 사태 속 에너지 공급망 안정을 위한 협력을 확인했다. 두 정상은 CEPA 업그레이드 협상 재개와 선박 건조, AI 등 분야 MoU 체결을 합의했다. 정상회담 중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갤럭시 Z Flip7으로 셀카를 찍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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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인도와 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중동 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속 에너지와 공급망 협력을 중점으로 양국 지도자들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과의 무역 확대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합의가 도출됐다.

일본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 안동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마치고 20일 귀국길에 올랐다. 양측은 공급망과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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