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의 1루수 살 스튜어트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장기 타격 부진을 겪고 있다. 22세의 이 신인 선수는 결정적인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뒤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스튜어트의 부진은 금요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상대로 7-6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두드러졌다. 7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1루를 돌던 그는 헬멧을 바닥에 내리치며 답답한 심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