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글로벌 동적랜덤액세스메모리(DRAM) 시장에서 1위를 탈환했다. 산업 추적 기관 오미디아의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의 DRAM 매출은 40.6% 증가해 191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36.6%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는 시장 점유율 32.9%로 2위를 기록했다.
2026년 2월 22일, 한국타임스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기간 동안 글로벌 DRAM 시장에서 선두를 되찾았다. 오미디아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의 DRAM 매출은 전분기 대비 40.6% 급증해 191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전체 시장의 36.6%에 해당한다.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시장 점유율 32.9%를 기록하며 매출이 25.2% 증가해 172억 달러를 달성했다. 이 데이터는 DRAM 시장의 회복세를 반영하며, 삼성전자가 남부 서울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러한 성과를 발표한 배경으로 보인다.
DRAM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 필수적인 메모리 칩으로, 글로벌 수요 증가가 시장 확대를 이끌고 있다. 두 한국 기업의 시장 지배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 구도를 보여주며, 오미디아의 추적 결과에 기반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