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고위 국방 당국자들이 수요일 서울에서 만나 합동 유지보수 능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한국 합동참모본부와 미국 국방물류청 간의 첫 공식 교류로 기록됐다. 양측은 안보 환경 변화 속에서 유지보수 작전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2026년 2월 11일 서울에서 한국 합동참모본부(JCS)의 군 지원 본부장 구상모와 미국 국방물류청(DLA) 국장 마크 시머리 간의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두 기관 간 첫 공식 교류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합동 유지보수 능력을 심화하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구상모는 DLA와의 협력이 전 세계 미군을 위한 국방 물류 지원을 담당하는 만큼, 합동 방위 태세 유지를 위한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상 상황 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군사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조정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시머리는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통해 공급망 관리를 우선시하며 한국을 핵심 동맹국으로 방어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JCS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약속했다.
양측은 두 기관 간 정기적 소통을 확대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시머리는 화요일 한국에 도착해 3일 일정으로 주한미군과 합동 물류 태세를 평가 중이며, 이는 DLA 국장의 한국 첫 방문이다.
이 논의는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서 유지보수 작전이 결정적 요인이라는 데 동의하며, 한미 군사 협력의 지속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