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제연구소는 2026년 도쿄 수도권 신규 콘도 공급량이 전년 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도쿄, 가나가와, 사이타마, 치바 현에서 총 2만3000가구 공급이 예상되며, 도쿄 서부와 치바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반면 도쿄 중심부 공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경제연구소는 2026년 도쿄, 가나가와, 사이타마, 치바 현의 신규 콘도 공급량이 2만3000가구에 달해 전년 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도쿄 서부(중심지 제외)에서 33.3% 급증해 4000가구, 치바 현에서 16.7% 증가해 35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하치오지(도쿄 서부)와 후나바시(치바)의 고층 개발에서 비롯된다.
반대로 도쿄 중심부는 토지 확보 어려움으로 공급량이 5.9% 줄어 8000가구로 예상된다. 이 지역에 고급 부동산이 많아 전체 수도권 평균 가격 상승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2025년 1~11월 도쿄 지역 신규 콘도 평균 가격은 9418만 엔으로 2024년 동기 대비 18% 상승했다.
이 전망은 지속적인 도시 주택 동향과 지속적 수요 속 시장 안정 가능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