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캐나다, 미국 해군 함정들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지지하기 위한 '발리카탄 2026' 훈련의 일환으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남중국해에서 전술 기동, 헬기 교차 착륙, 병력 교류 등을 수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호주 해군 호위함 HMAS 투움바, 캐나다 해군 호위함 HMCS 샬럿타운 및 캐나다 공군 슈퍼 푸마 헬기, 그리고 미 해군 상륙함 USS 애슐랜드와 태스크 포스 애슐랜드 소속 해병대원들이 참여했다. USS 애슐랜드 함장인 아담 피플스 중령은 이번 활동이 연합군에게 '동맹국 및 우방국과 협력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상호 운용성과 정보 공유 능력을 향상했다고 밝혔다. 훈련에 참여한 장병들은 '지역 안보 지원에 헌신'하고 있다. 이번 기동 훈련은 4월 20일 시작된 발리카탄 2026에 앞서 진행되었다. 필리핀군은 이번 훈련이 정당하고 합법적인 영토를 확보하고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성격'의 훈련임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