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일요일 오후 3점 차 열세를 뒤집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5-3으로 꺾으며 다저 스타디움에서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일데마로 바르가스가 6회 결승 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헤랄도 페르도모는 중요한 볼넷 출루와 상대 송구 실책으로 인한 득점, 그리고 수비에서의 여러 호수비로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애리조나는 3회까지 3-0으로 뒤처졌으나 5회 바르가스와 놀란 아레나도의 연속 2루타로 격차를 좁혔다. 이후 라이언 월드슈미트의 희생플라이로 1점 차까지 추격했다. 애리조나는 이번 승리로 시즌 전적 49승 47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마지막 자리에 2.5경기 차로 다가섰다. 이번 스윕은 다이아몬드백스가 2017년 9월 이후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저스를 상대로 거둔 첫 3연전 싹쓸이 승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