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화요일 밤 펫코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5-4로 꺾었다. 앤디 페이지는 9회 결정적인 9구 승부 끝에 팀 승리를 이끌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앤디 페이지는 동점 상황인 9회초 1사에서 파드리스의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를 상대로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는 슬라이더 여러 개와 시속 101.5마일의 직구를 포함해 공을 여러 차례 파울로 걷어낸 뒤 우측 깊숙한 곳으로 타구를 날렸다. 이 안타로 3루에 있던 알렉스 콜이 홈을 밟았고, 비디오 판독 끝에 세이프 판정이 유지되면서 다저스는 리드를 잡았고 이를 끝까지 지켜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