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의 외야수 조 아델이 토요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는 동안 세 차례나 홈런성 타구를 잡아냈으며, 마지막 포구 장면을 한 팬이 촬영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9회말 우익수 관중석으로 뛰어든 아델이 글러브를 들어 올리며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에인절스의 커트 스즈키 감독은 이 순간을 잊지 못할 장면으로 꼽았습니다.
조 아델은 토요일 매리너스를 상대로 거둔 1-0의 박빙 승부에서 놀라운 홈런성 타구 포구를 세 차례나 선보이며 팬들과 상대 팀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마지막 포구는 9회에 나왔는데, 그는 에인절 스타디움 우익수 담장을 넘어가는 타구를 잡아채며 관중석으로 넘어졌습니다. 이후 아델은 관중들 사이에서 일어나 글러브를 높이 들어 올리며 팀의 완봉승을 자축했습니다. 이 완벽한 포즈를 담은 사진은 바로 뒤에 있던 팬 케일리 크라우스가 촬영했습니다. 그녀가 이 사진을 구단에 전달했고, 에인절스가 이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면서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커트 스즈키 감독은 경기 후 이 장면에 대해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 아직도 그 장면이 머릿속에 생생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봤을 때도 부활절 일요일인 오늘, 이 장면으로 수많은 밈이 만들어질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스즈키 감독의 언급은 저득점 경기 속에서 나온 이 수비 장면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잘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