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설 연휴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음 달 서울과 제주를 연결하는 국내선에 마일리지 전용 특별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김포-제주 노선에서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매일 2편씩 운항하며, 이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과정에서 마일리지 시스템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전체 일정은 대한항공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2026년 1월 19일, 설 연휴 기간 동안 제주 노선에 마일리지만으로 이용 가능한 특별 항공편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항공편은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제주국제공항으로 연결되는 국내선으로,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매일 2편씩 총 14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수요 김포-제주 노선에 특별 항공편을 추가해 고객들에게 설 연휴 동안 더 많은 여행 옵션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고객들이 마일리지 혜택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조직 합병 과정에서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 시스템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고객들의 마일리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항공은 최근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정책을 통합하며,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제주도는 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인기 노선이다. 예약은 대한항공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마일리지 잔액 확인과 함께 신속한 절차를 권장한다.
이러한 특별 항공편은 합병 후 고객 충성도를 유지하고, 국내 항공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