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가 목요일 오후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브라이언 우는 7이닝 무실점 9탈삼진을 기록하며 매리너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시애틀 어린이 병원 환자들로부터 선물 받은 새 야구화를 신고 마운드에 올라 단 3피안타 1볼넷만을 허용했다. 매리너스는 1회에만 3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조시 네일러가 안타 후 상대 실책으로 진루했고, 콜 영이 2루타로 타점을 올렸으며, 콜트 에머슨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볼티모어의 셰인 바즈는 1회에 3점을 내주며 패전 투수가 됐다. 그는 이후 6이닝 동안 무안타로 호투했다. 볼티모어의 크레이그 앨버나즈 감독은 바즈의 반등을 칭찬하며, 완봉패에도 불구하고 팀 타선이 보여준 견고한 타격 내용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