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키 베츠가 일요일 오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5회 3득점 중 2타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치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다저스는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베츠는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베츠는 프레디 프리먼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2-1 리드를 가져온 상황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렸다. 파드리스 선발 투수 마이클 킹을 상대로 싱커를 받아쳐 좌중간으로 향하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이 점수는 결승타가 되었다. 이번 활약은 2026 시즌 초반 오른쪽 옆구리 부상으로 결장하며 35경기 동안 OPS .591로 부진했던 베츠의 반등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6월 13일 이후 그는 14경기에서 타율 .368, 출루율 .410, 장타율 .684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