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일요일 비핵화를 '되돌릴 수 없이 완료된 사안'이라고 규정하며, 최근 한미 간 비핵화 목표 재확인 회담을 비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한국 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비핵화는 되돌릴 수 없이 완료된 사안"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미국과 한국이 지난 목요일 핵협의그룹 회의에서 북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한 점을 비판했다.
대변인은 "다른 교전 당사국의 핵무기를 해제하는 것은 불합리한 이야기이자 환상적인 백일몽"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과 일본의 최근 확장억제대화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재확인한 점도 문제 삼았다.
대변인은 "미국과 그 추종 세력의 무의미한 수사와 핵 위협 협력은 북한의 핵보유국으로서 되돌릴 수 없는 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일본, 한국이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바꿀 수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