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마무리 투수 라이언 헬슬리를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이번 조치는 신시내티와의 시리즈 개막을 앞둔 금요일에 이루어졌다.
헬슬리는 수요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6-1로 승리한 경기 8회에 몸을 풀던 중 통증을 느꼈다. 그는 해당 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다. 이번은 헬슬리가 5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오른쪽 팔꿈치 염증으로 자리를 비운 이후 올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 등재이다. 크레이그 알버나즈 감독은 헬슬리가 MRI 촬영 후 여러 선택지를 검토하며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오리올스는 불펜 강화를 위해 트리플A 노퍽에서 우완 투수 앤서니 누네즈를 콜업했다. 또한 내야수 겸 외야수 제레미아 잭슨을 트리플A에서 불러들이고 포수 채드윅 트롬프를 지명할당 조치했다. 헬슬리의 공백 기간 동안 팀은 타일러 웰스, 예니에르 카노, 그랜트 울프람 등 투수들을 활용한 집단 마무리 체제로 후반 이닝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