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29일 서소문 육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청과 관련 업체 등 7곳을 압수수색했다.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서울시 인프라본부와 철거 공사에 참여한 업체 사무실 등 7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는 육교 철거 작업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수사의 일환이다.
사고는 지난 27일 서소문 육교 철거 작업 도중 발생했다. 육교 일부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6명이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서울시는 철거 공사 안전 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