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검찰 합동수사팀이 6월 25일 목요일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4명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이 있다.
합동수사팀은 서울 내 두 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배부한 공무원들을 불러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응 조치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 사태로 전국 26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일시 중단됐다.
수사팀은 국민선거위원회가 투표용지 인쇄 수를 줄인 결정과 선거 당일 대응 미흡을 조사 중이다. 전날에는 서울 내 12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한편, 선거 재투표를 요구하는 시위대는 6월 5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21일째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