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생법원은 3일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회사가 자금 확보에 실패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가 제출한 수정 회생 계획을 기각했다. 법원은 최소 2천억 원의 자금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홈플러스는 MBK파트너스가 2015년 테스코로부터 인수한 업체로, 지난해 3월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법원은 항소 기한을 14일로 정했다.
정부는 홈플러스 직원과 협력사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미지급 임금 보전과 저금리 대출, 유동성 지원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