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 depicting Seoul High Court appeal hearing on ex-First Lady Kim Keon Hee's corruption case, with judges, defendant, and live broadcast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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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김건희 여사 뇌물·주가조작 혐의 항소심 선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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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이 28일 오후 3시 김건희 전 영부인의 뇌물 수수 및 주가조작 혐의 항소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은 김 여사는 특검의 15년 징역 구형을 앞두고 있다. 재판은 생중계된다.

서울고법은 28일 오후 3시 김건희 전 영부인의 항소심 선고를 진행한다. 김 여사는 통일교 관련 인사로부터 샤넬 가방 두 개와 그래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사치품 수수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으며, 목걸이 몰수와 1천280만 원 추징을 명령했다. 다만 주가조작과 여론조사 관련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민중기 특검팀은 자본시장법, 정치자금법, 중재뇌물수수법 위반 등을 이유로 15년 징역을 구형했다. 특검은 김 여사가 2010~2012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공모·방조자로 참여해 8억 1천만 원(54만 9천 달러)의 불법 이익을 챙겼다고 주장한다. 또한 2022년 대선 전 권력 중개인으로 자처한 인물로부터 무료 여론조사를 받은 혐의도 있다.

특검은 1심 무죄 판결 후 주가조작 혐의를 공모자 및 방조자로 수정 기소했다. 관련해 전날인 27일 서울고법은 통일교 전 총본부장 윤영호에게 샤넬 가방과 그래프 목걸이 제공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번 선고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9개월 만에 법정에서 재회하는 자리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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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 김건희 전 영부인 형량 4년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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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은 28일 김건희 전 영부인의 부패 혐의 형량을 20개월에서 4년으로 늘렸다. 법원은 주가 조작 사건에 부분적으로 가담한 혐의와 통일교로부터 사치품 수수 혐의를 인정했다. 김씨 변호인단은 판결에 불복해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고등법원이 전 영부인 김건희 씨의 뇌물 등 혐의 재판 최종 공판을 수요일에 진행한다. 1심에서 징역 20개월을 선고받은 김 씨와 특검팀이 모두 항소한 가운데, 법원은 김 씨의 최종 진술을 듣고 양형기일을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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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전 영부인 항소심 재판을 주재한 신종오 판사의 시신이 서울고법 인근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며 수사 중이다. 이는 김 전 영부인이 부패 혐의로 4년 형을 선고받은 직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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