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일본 방문 중국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에 그쳐 10월 22.8% 증가에서 크게 둔화됐다. 일본관광청 데이터에 따르면 일중 관계 악화가 이 둔화에 기여했다. 한편 1~11월 전체 입국 방문객은 3,906만5600명에 달해 2024년 연간 기록 3687만148명을 넘어섰다.
일본관광청이 수요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1월 일본 방문 중국인은 전년 대비 3.0% 증가에 그쳐 10월 22.8% 증가에서 급격히 둔화됐다. 분석가들은 일중 관계 긴장이 여행 열기를 식힌 원인이라고 본다.
반면 전체 입국 관광은 견조하다. 1~11월 일본은 3906만5600명의 외국인을 맞아 작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 이 수치는 이미 2024년 연간 기록 3687만148명을 넘어 2025년 2년 연속 최고를 예고한다. 코로나 후유증 회복과 엔화 약세가 일본 매력을 높였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876만5800명으로 1위, 한국과 대만이 뒤따랐다. 관광이 경제를 뒷받침하나 중국 감소는 미래 추세에 영향 줄 수 있다.